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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을 망치는 법
    일상 생활/기타 2020. 11. 22. 18:01

    대학을 다니던 어디선가 보고 취업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적어 놓은 내용이 아이클라우드에 있길래 블로그에 옮겨 놓습니다.
    외국에서 나온 기사를 국내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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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각

    지각은 지원자의 시간관념과 준비성이 좋지 않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므로 면접시에는 하지 말도록 해야합니다.
    면접을 하기 앞서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0분 전에는 도착하도록 합니다.

    2. 비서(면접 진행 요원)에게 함부로 대하기

    지원자가 한 명이라도 면접을 위해서는 회사(고용주)에는 인력과 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 진행을 진행하거나 지원하기 위해서 나와 있는 직원들은 미래의 선배가 될 수도 있으며 면접의 일환으로 어떤게 평가될지 모릅니다.
    비서을 함부로 대하는 지원자에 대해서는 품행과 이타심이 좋게 평가 될리가 없습니다.

    3. 면접보러 오는 회사에 대한 정보부족

    면접은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을 결정하는 자리이므로 애사심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게임회사에 지원하면서 어떤 게임들을 만들었지도 모른다면 같이 일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 수 있습니다.

    4. 실력을 과장하는것

    지원자 본인의 경험과 실력에 살을 붙여서 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채용 후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바로 알수 밖에 없습니다.
    실력을 과장하기 보단 본인의 경험과 가능성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5. 급여를 많이 요구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급여는 많이 받으면 좋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 운영에 들어가는 인건비를 계산하여 직원을 채용하게 되므로 회사에서 예상한 급여 수준 이상을 요구한다면 채용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6. 전 고용주를 나쁘게 말하는것

    전 고용주를 안좋게 말하는 지원자를 채용한다면 아마도 다음에 이직할 때 회사에 대해서도 안좋게 말할 겁니다.
    회사나 고용주를 안좋게 말하고 다닐 사람을 뽑아줄 사람이 있을까요?

    7.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것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개인적인 일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성실한 직원을 좋아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8. 장황하고 두서 없는 대답

    회사 생활은 결국에 사람들 간에 이루어지므로 소통이 중요합니다.
    장황하게 말하는 지원자는 채용 후에 다른 직원들과 소통이 안되어 불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9. 스스로 결점이 없다는 대답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스스로 결점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솔직한지 않아 보입니다.

    10.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것

    지원자가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행동이므로 면접 시 매달리기 보단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서 어필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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