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늦어서 집 근처 일미리에서 시켜먹었다. 피곤하고 힘들기도 한대다가 늦게 저녁 밥을 먹으니 개걸스럽게 먹었다. 스위트콘은 내가 다 먹었다.
와이프가 같이 먹자며 집 근처에 있는 배달전문 초밥집에서 배달을 시켰다. 쿠팡이츠를 이용해서 금방우기도 했고 마감시간이 가까워서 마지막 주문이였는지 서비스 (사진 좌측)도 많이 줬다. 왠만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괜찮았고 특히 흑미밥이라서 고소한 맛이 있어서 좋았다. 와이프가 주문을 해줘서 상호명은 모르지만 다음에도 시켜먹어도 좋겠다.
배민으로 포앤쌈이란 식당에서 시켜먹음. 순하고 맛도 괜찮았다.
와이프가 동네에 피자가 맛있는집이 있다고 알려줬다. 항상 이런 정보는 와이프 루루봉이 알려준다. 피맥집인데 배민으로 배달주문이 된다고 하여 야식으로 먹었다. 레귤러 사이즈라 둘이서 간단히 먹기에 딱이였고 감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배민으로 베트남노상식당이란 곳에서 시켜서 먹은 나시고랭.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잘 먹었다.
종종 시켜먹는 우리식당 제육볶음을 먹었다. 계란후라이도 추가하면 한 끼로 먹기엔 엄청나게 푸짐한 양이다. 먹고나면 배터짐
내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꽤나 오랫동안 해물찜을 못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다.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고 맵지 않으면서도 맛있었다. 특히, 계란찜은 왜케 맛있는지 해물찜이랑 번갈아 먹으면 꿀맛임. 와이프가 시키면서 상호명을 말해줬으나 나는 기억못함.
돼지국밥을 많이 안먹어봤는데, 와이프가 배달시켜준 여기는 국물이 진한 것이 “이것이 바로 부산의 맛인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