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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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이제 인터넷으로 구매하세요일상 생활/기타 2024. 11. 9. 23:29
안녕하세요 류똥구입니다.오늘은 인터넷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살면서 로또를 딱 한번 사본적이 있었습니다.연애를 할 때 와이프가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복권판매점을 보더니 한 번 해보자고 했었습니다.당시에 로또는 한 게임에 이천원이였고 둘이서 5게임씩 만원어치를 재미로 했었습니다.그 이후로 로또를 한 적은 없었으나 최근에 읽은 책에서 말하길 돈을 벌고 싶다면 행동을 무조건 하라고 했습니다.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거나 머리속으로 고민하고 계획만 세워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최소한 로또라도 사야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0.0000001%라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도 로또를 정기적으로 사보려고 합니다. 구상하고 있는 것보다 로또 당첨이 빠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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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 프로젝트] 코로 숨쉬기 - 제발 코로 숨쉬세요 제발일상 생활/기타 2024. 4. 19. 16:33
한살씩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에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몸이 제1의 자산인데 너무 막 쓴거 같아서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들은 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 첫번째로 코로 숨쉬기 입니다. 코로 숨쉬는게 당연하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입으로 숨을 쉬던 사람이였습니다. 입으로 숨쉰다는 걸 의식하지 못 했었습니다. 입을 다물고 자면 코골이가 줄어든다고 해서 누워서 입다물고 자는 연습을 하다가 제가 입으로 숨쉬는 걸 알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호흡기가 안좋아서 감기를 달고 살다보니 입으로 숨쉬는게 습관이 든 것 같습니다. 코로 숨쉬기 연습코로 숨쉬는기 연습은 별다른게 없습니다. 의식해서 코로 숨을 쉬는 것 뿐입니다. 처음에는 숨이 잘 안숴지고 (코가 막혀 있으므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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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 치료기 - 이번에는 치료한다! (진행 중, 8회차 경과)일상 생활/기타 2024. 3. 10. 18:45
발톱 무좀이 갈수록 심해져서 발톱에 변형도 오고 통증 까지 왔습니다. 군대에서 발톱무좀이 생겼을 때 너무 안일하게 생각 하다가 심해져 버렸습니다. 맨발로 다닐일도 없고 불편함이 없어서 방치하다 생활 습관이 바껴서 인지 최근 몇년 사이에 심해졌습니다. 발톱 무좀도 옮길 수 있는 질병이고 바닥을 기어다니는 아기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여 이참에 치료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보 수집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발톱 무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백선균이 어쩌고 하는건 불필요하고 치료방법 위주로 알아 봤습니다.바르는 약내복약레이저(치료 보조용) 발톱 스케일링의과적인 치료는 3가지 밖에 없습니다. 바르는 약은 손발톱 위에 약재를 발라서 무좀균을 치료하는데 관건은 손발톱에 얼마나 잘 스며들어서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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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아하는 건 우리 동네에 없어 - 우리집 근처에 생겼으면 하는 텐퍼센트커피일상 생활/기타 2023. 11. 8. 18:29
텐퍼센트커피가 익숙치 않을 것이다. 나만해도 퍼센트 기호를 간판으로 하는 카페를 보곤 희안하다고 생각했다. 카페가 지천에 깔려있다보니 익숙하고 검증된 브랜드 카페를 가거나 특색있는 카페만 찾아가게 되었다. 나에게 텐퍼센트커피는 무난한 카페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보였다. 메뉴를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저 스쳐지나본게 전부이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본 영상에서 카페점주(?)가 아메리카노로 블라인드 테스트의 1등으로 텐퍼센트커피를 뽑았다. 스타벅스가 먼저 쓴 맛(?)으로 커피맛의 기준을 세워서 그렇지 맛자체는 텐퍼센트가 나으니 주변에 있으면 꼭 한번 마셔보라고 추천까지 했다. 카페에 가면 주로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으로써 언젠간 가보겠다고 맘 먹었다. 집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기회가 없었는데, 수원역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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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그 이후 이야기, 면봉을 사용하지말자!!일상 생활/기타 2023. 10. 25. 18:32
이명 관련 이전글 - https://welcome1208.tistory.com/m/315 귀에서 이명이 들리지만 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힌달 전부터였나? 갑자기 좌측 귀애서 ‘삐~’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이명이구나 싶었다. 이명은 청각기관 자체에 영향을 줘서 발생하거나 다른 이유로도 발생할 수도 welcome1208.tistory.com 이명이 들린다고 글을 쓴 적이 있었지만, 크게 개이치 않아 하면서 지냈었다. 익숙해진면도 있었고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고 내 맘대로 판단했다. 사실은 게을러서 병원 가보는 것이 귀찮았을 뿐이다. 그런데 왼쪽귀에 이어 오른쪽 귀에서도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다. 내 몸을 방치해서 상황이 심해졌구나 싶었다. 불행중 다행은 우측귀의 이명은 있다가 없다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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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할 땐 책상 정리를 하자일상 생활/기타 2023. 10. 22. 19:12
머리가 복잡할 때가 종종 온다. 요즘 머리 속에서 전쟁이라도 난 듯이 생각정리도 안되고 집중도 안된다. 이럴 땐 잠시 쉬면서 아메바처럼 먹고 놀고 자거나 정리정돈을 하면 해결이 되곤 했다.학생 때처럼 방학이 있으면 좋겠지만 직장인으로써 첫번째 방법은 무리라서 정리 정돈을 시작했다. 나같이 정신산만한 사람은 조금만 집중이 흐트러지면 하던일을 내팽겨치고 다른 걸 하므로 눈에 들어오는 걸 최소화 해야 집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일의 능률이 떨어지지 않게 우선은 사무실 책상 위부터 시작을 한다. 책상 위에 있어야 할 필수품과 아닌 걸 분류를 한다. 필수품으로 보이는 것들모니터 32인치 두개 / 모니터 받침대 두개노트북무선 키보드 / 무선 마우스물컵메모지 / 필기구충전 케이블 (모니터에 연결되어 있음)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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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 귀하의 집은 안녕하십니까?일상 생활/기타 2023. 10. 8. 15:46
오랜만에 극장 데이트를 했다. 평일 저녁, 양손 가득히 먹을 것을 들고 들어간 상영관에는 좌석이 많이 비어있어서 쾌적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황궁아파트 주민들의 행동이 변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민성 역의 박서준이 변화해가는 모습은 감정이입이 됩니다. 아마도 비슷한 또래의 남편의 입장이라 동질감을 느껴서 일 겁니다. 재난으로 인해 황궁아파트 103동을 제외하고 모든게 무너집니다. 지금까지 봤던 재난 영화들에서는 재난의 진조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주인공을 통해서 위험에서 탈출하는 것을 보여줬다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 자체에 보단 재난 발생 후의 상황을 그리는 아포칼립스물의 영화입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구축해서 만들어 놓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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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그립톡 붙이기 어려울 땐 그립톡 헤드만 바꾸면 됩니다일상 생활/기타 2023. 8. 14. 11:28
인녕하세요 류똥구입니다. 저는 그립톡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폰13미니를 사용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긴 하지만 카메라가 위쪽에 있어 무게가 위쪽에 쏠립니다. 그러다 보니스마트폰을 쓰다보면 좀 불안정하기도 하고 무게감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립톡을 사용하면 이런 점들을 싹다 해소해주니 안쓸 이유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립톡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저는 맥세이프 그립톡을 쓰고 있는데 이전에는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그립톡을 케이스에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붙여서 사용하는 그립톡은 어쩔수 없이 케이스와 그립톡이 같은 운명이 됩니다. 요즘 정말 이쁜 그립톡이 많이 나오는데, 얼마전에 사서 붙인 그립톡이 있어서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