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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샀던 사조그릴드피자 남은 것과 노브랜드 체리청과 탄산수로 만든 체리에이드를 야식으로 먹었다.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사조 피자는 순한편이라서 입에 맞는데, 다른 사람들은 좀 심심하다고 느낄만 할 것 같다.
“사조그릴드피자”가 할인을 하길래 콤비네이션으로 사서 먹어봤다. 와이프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도우가 살짝 두꺼워서 토핑을 강화(?)해야 한다며 치즈와 바질을 추가해서 에어프라이기로 만들어줬다. 맛도 괜찮고 야식으로 먹기엔 두조각이면 적당했다. 원래 제품에 와이프의 솜씨가 들어가서 맛있어졌다고 생각한다. 다른 회사의 냉동피자에 비해서 크게 맛있는 건 아니라서 가격이 저렴한거 아니면 또 먹을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