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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샀던 사조그릴드피자 남은 것과 노브랜드 체리청과 탄산수로 만든 체리에이드를 야식으로 먹었다.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사조 피자는 순한편이라서 입에 맞는데, 다른 사람들은 좀 심심하다고 느낄만 할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산책도 하고 장도 볼 겸 근처 노브랜드에 가서 사온 체리청. 요즘 와이프가 체리에이드에 빠져서 종종 카페에서 사먹는데, 체리청에 탄산수 넣으니까 맛이 똑같단다. 나도 한잔 얻어 먹었는데 색도 이쁘고 맛도 좋고 체리까지 건저 먹으니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