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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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저녁 - 수원역 인도요리 히말라야 정원일상 생활/먹는 인간 류뚱 2021. 2. 22. 01:32
인계동에서 우연치않게 가서 먹었던 인도음식점 “히말라야 정원”이 수원역에도 지점이 생겼다는 루루봉의 제보를 받고 가보았다. 사모사를 에피타이저로 먹었는데 외피가 딱딱하지 않으면서 강황향이 향기로우면서 촉촉하니 맛있었다. 메인으로는 파니르 마타르 카레와 매꼼한 치킨피카머살라카레에 밥과 난을 먹었다. 카레 종류가 무엇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전에 안 먹어본 메뉴였는데 완전 대 만족이였다. 다음에 또 가서 먹을듯. 양은 우리 둘이 먹기에 쌀짝부족했다. 카레를 좀 아껴먹고 밥이나 난을 하나 더 시키켰으면 됐을것 같다. 인계점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도 더 있어서 앞으로는 수원역점으로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