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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을 많이 안먹어봤는데, 와이프가 배달시켜준 여기는 국물이 진한 것이 “이것이 바로 부산의 맛인가” 싶었다.
루루봉표 김치찌개 야채와 두부까지 듬뿍듬뿍 들어가고 맛있는 김치까지 들어가서 살짝 칼칼해서 맛있었음 계란은 틀에 했지만 잘 안됐다고 루루봉이 아쉬워했지만 이쁘고 맛만 좋았음
어머님이 주신 우럭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음 와이프가 기가맥히게 볶아준 아버님표 잡채 국도 와이프가 맛있게 끓여줬는데 무슨 국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이래서 바로바로 올려야 한다.
와이프표 닭갈비 내 입맛에 맞게 살짝 매콤하고 밥에 소스 쓱쓱해서 먹으면 기가맥힘. 매워지면 어묵국 먹고 다시 닭갈비 먹으면 됨
민만하지만 내가 만든 카레라이스 너무 끓여서 물기가 사라짐
와이프표 비빔밥 & 미역국 미역국 국물을 비빔밥에 좀 넣어서 비비면 완전 맛남
장인어른이 해주신 잡채를 와이프가 다시 볶아주고 동태찌개를 감칠맛있게 끓여줌
와이프가 만들어준 점심식사 갈치조림도 맛있고 만구국은 드링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