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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간 루루봉표 잔치국수. 국물이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순식간에 해치웠던듯.
배민으로 베트남노상식당이란 곳에서 시켜서 먹은 나시고랭.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잘 먹었다.
루루봉 시험보고나서 시험장 근처에서 먹었는데 상호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장님이 강원도에서 살다와서 강원도 스타일로 한다고 하셨다. 서울에서 먹는 것치곤 순했고 메밀전이 정말 꼬소하니 맛있었다.
간장게장에 소불고기로 먹은 점심 루루봉의 손길이 닿으면 사온 것도 맛있어짐
전에 먹고 남은 닭갈비로 만들어준 볶음밥 닭갈비 자체도 루루봉이 엄청 맛있게해줬는데 볶음밥도 장난 아니였다
을지로3가역 파인애비뉴에 있는 카레집 카렝에서 카레라카렝을 먹었다. 역시 서울답게 간 쎈편이지만 카레맛 자체는 괜찮았다. 튀김은.. 말을 아끼도록 하겠다.
종종 시켜먹는 우리식당 제육볶음을 먹었다. 계란후라이도 추가하면 한 끼로 먹기엔 엄청나게 푸짐한 양이다. 먹고나면 배터짐
양식으로다가 와이프가 해줌. 양송이스프에 LA갈비 넣은 볶음밥, 스크램블 에그, 프랑크 소시지(?)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 모두 맛있었음. 밖에서 먹는 것보다 와이프가 해준게 맛있는데 매번 먹을 수 없다는게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