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가 동네에 피자가 맛있는집이 있다고 알려줬다. 항상 이런 정보는 와이프 루루봉이 알려준다. 피맥집인데 배민으로 배달주문이 된다고 하여 야식으로 먹었다. 레귤러 사이즈라 둘이서 간단히 먹기에 딱이였고 감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수원역 앞 로데오 거리에 있는 닝교초식당에 가서 저넉을 먹었다. 후쿠이동에 스크램블에그가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즐겨먹는데, 이번에는 후쿠이 가라아게동을 먹었다. 성인 남성이 먹기엔 살짝 적은 약이지만 맛도 괜찮은 편이다.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보니 2016년도 부터 있었던 가게였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자리를 잘 지켜오고 있는 중이였다.
배민으로 베트남노상식당이란 곳에서 시켜서 먹은 나시고랭.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잘 먹었다.
요리하다 찹살탕수육과 감자고로케를 탕수육소스에 찍어서 먹었다. 루루봉의 에어프라이기 조작이 갈수록 좋아지는 듯하다. 때깔부터가 맛있게 생겼다.
고기가지덮밥이 베스트라고 해서 먹었는데, 중국느낌도 나고 괜찮았다. 학생들이 밥으로 먹기 괜찮겠다.
루루봉 시험보고나서 시험장 근처에서 먹었는데 상호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장님이 강원도에서 살다와서 강원도 스타일로 한다고 하셨다. 서울에서 먹는 것치곤 순했고 메밀전이 정말 꼬소하니 맛있었다.
롯데에서 요리하다로 파는 것 중에 제일 괜찮았는데, 루루봉의 터치가 들어가서 더 맛있다. 내가 하면 맛이 없을거다.
국수나무에서 로제돈까스로 저녁을 먹었다. 성대점보다 천천점이 더 공간도 좋도 맛도 좋은듯 앞으로 국수나무는 천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