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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간단하게 먹는데도 정성을 다해주는 루루봉 플레이팅도 이쁘고 맛도 일품이였다. 두번 먹으면 끝날 양이라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대해봄다.
전에 먹고 남은 닭갈비로 만들어준 볶음밥 닭갈비 자체도 루루봉이 엄청 맛있게해줬는데 볶음밥도 장난 아니였다
양식으로다가 와이프가 해줌. 양송이스프에 LA갈비 넣은 볶음밥, 스크램블 에그, 프랑크 소시지(?)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 모두 맛있었음. 밖에서 먹는 것보다 와이프가 해준게 맛있는데 매번 먹을 수 없다는게 슬픔.
와이프가 좋아라하는 동원에서 나온 만두를 싸게 판다고 해서 사왔다는데 먹기 좋은 크기에 만두피는 쫄깃하고 속이 꽉차서 맛있었다. 에어프라이어로 해서 겉이 바삭해서 더 좋았음
루루봉표 김치찌개 야채와 두부까지 듬뿍듬뿍 들어가고 맛있는 김치까지 들어가서 살짝 칼칼해서 맛있었음 계란은 틀에 했지만 잘 안됐다고 루루봉이 아쉬워했지만 이쁘고 맛만 좋았음
와이프표 샌드위치 빠바 식빵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한층 더 맛있어졌다. 이렇게 샌드위치 파는 가게가 있으면 맨날가서 먹을듯
어머님이 주신 우럭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음 와이프가 기가맥히게 볶아준 아버님표 잡채 국도 와이프가 맛있게 끓여줬는데 무슨 국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이래서 바로바로 올려야 한다.
와이프표 햄, 치즈,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