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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2020 early 발열관리 - 미리알림 연동 비활성화 하기IT 생활/Mac Life 2021. 4. 6. 17:12
안녕하세요 류똥구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인텔 CPU가 들어 있는 맥북 에어 2020 early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을 찾아오신 분들은 아마 저와 같이 맥북 에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니 맥북에어의 발열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실 겁니다. 맥북에어를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서 발열 문제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실사용에서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에어를 고를 만큼 제가 가벼운 작업들만 주로 해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저는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맥북의 열기를 직접 체감할 일이 없습니다. 사실 그렇게 무거운 작업을 하지않아서 CPU온도가 많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맥북의 쿨러가 돌면서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곤 합니다. 이때 맥북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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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아니"정성스런 헛소리 2021. 4. 5. 02:02
인터넷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쓰는 첫마디 분류표를 보았다. 욕을 안써서 나머지 세 개는 나도 정말 많이 쓰는 말들이였다. 나도 어쩔수 없시 한국인인가 보다. 나 스스로는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언제부터 인가 "아니"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말에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하는 말을 통해서 듣는 사람의 기분이 바뀔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학생으로 있던 시절에는 화법에 대해서 크게 고민하지 않았었는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는 말을 가려서 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게 바로 어른이라는 것이니까. 회사에서는 괜한 말 한 마디로 나쁜 이미지를 가질까봐 말을 아끼고 조심해서 말하고 있다. 원래는 말이 많은 사람인데, 발화량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는지 회사에서 말을 많이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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