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런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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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며정성스런 헛소리 2020. 1. 17. 00:51
안녕하세요 류똥구입니다. 맨날 블로그 해야지 해야지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사실은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2014년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잠깐 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동일한 내용으로 자주 검색하는)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블로그를하는 게 쉬운 게아니라는 걸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내용이 많지 않기도 하고 금방 읽혀서 포스팅 한번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 되는지 몰랐습니다. 사진만 보고 필요한 내용만 보고 창을 닫았던 지난 날들을 직접 블로그를 해보면서 반성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 공들여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차츰 포스트 내용을 짧아지고 결국에 3개..